상속세나 증여세가 안 나와도 신고해야 하나요?
의무는 아닌 경우가 많지만 신고해 두시는 편이 좋아요. 자금출처를 설명할 근거가 되고, 일부 공제는 신고해야 적용돼요.
"세금 0원인데 신고를 왜?" 싶으시죠. 신고를 권해드리는 이유가 있어요.
신고해야만 받는 것 vs 신고의 이점
| 신고해야 적용되는 공제 | 신고의 이점 |
|---|---|
| 혼인·출산 증여재산공제 | 자금출처 설명 근거 |
| 배우자상속공제 5억 초과분 | 취득가액 확정 |
| 가업·영농상속공제 | 나중 양도세 유리 |
취득가액이 정해져요
실무에서 가장 크게 갈리는 부분이에요. 증여·상속받은 재산을 나중에 팔 때 취득가액은 그때의 평가액이에요. 신고를 해두면 그 금액이 명확해지지만, 신고하지 않으면 기준시가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아요. 기준시가는 실거래가보다 낮아 취득가액이 낮게 잡히면 양도차익이 커져요. 상속세는 0원이었는데 몇 년 뒤 양도세가 크게 나오는 상황이 생겨요.
자금출처를 설명할 근거
나중에 부동산을 사거나 전세를 얻을 때 자금출처를 확인받는 경우가 있어요. 증여세 신고 이력이 있으면 그 자금이 어디서 왔는지 바로 설명되지만, 신고가 없으면 계좌 흐름만 남아 설명이 길어져요.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생활비나 교육비, 통상적인 범위의 축의금·부의금은 애초에 증여로 보지 않아요. 현금 증여처럼 단순한 경우는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하실 수 있어요.
> 신고는 세금을 내기 위한 절차이기도 하지만, 기록을 남기는 절차이기도 해요. 특히 나중에 팔 계획이 있는 부동산이라면 신고 여부가 양도세에 크게 영향을 주니 함께 고려해 보세요.
증여세 무납부 신고상속세 신고 필요성자금출처취득가액 확정기준시가 평가